음뵈모 2경기 연속골, 한숨 돌리는 브렌트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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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 FC가 한숨을 돌리고 있다.
브렌트퍼드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퍼드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풀럼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치열함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브렌트포드가 3골의 화력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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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트퍼드 FC가 한숨을 돌리고 있다.
브렌트퍼드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퍼드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풀럼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서런던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서런던 더비로 펼쳐졌다. 치열함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브렌트포드가 3골의 화력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브렌트포드는 주축 공격수 아이반 토니가 베팅 혐의로 징계를 받아 전반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체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와 요안 위사가 각각 개막전에서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팀으로서는 다행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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