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우드 결승골, 1996년 12월 이후 가장 늦게 나온 결승골

이형주 기자 2023. 8. 2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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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결승골이었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알프 잉게 홀란드가 1996년 12월 아스날을 상대로 후반 44분에 득점한 이후 가장 늦은 시간에 나온 노팅엄의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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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우드. 사진┃노팅엄 포리스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셰필드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노팅엄은 그야말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44분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헤더로 득점해 2-1로 승리했다.

같은 날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알프 잉게 홀란드가 1996년 12월 아스날을 상대로 후반 44분에 득점한 이후 가장 늦은 시간에 나온 노팅엄의 결승골이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우드가 천금 같은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고 할 수 있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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