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아서면 뛰어넘는다
2023. 8. 24. 03:03
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3 육상세계선수권 남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선수들이 물 웅덩이를 뛰어넘고 있다. 모로코의 소피앵 엘바칼리(27·맨 왼쪽)가 8분3초53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連覇)에 성공했다. 그는 “나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럽다. 내년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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