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진철, "탑걸의 부진에 맘 아파…다시 한번 슈퍼리그에 올리고 싶어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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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이 탑걸로 돌아간 이유를 밝혔다.
이에 최진철 감독은 "지난 시즌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었다. 챌린지 리그에 내려가는 걸 보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탑걸을 다시 한번 슈퍼리그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탑걸로 돌아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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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진철이 탑걸로 돌아간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4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각각 친정으로 돌아온 두 감독이 맡은 국대패밀리와 탑걸의 대결이었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첫 팀이 국대팸이었다. 파일럿 때부터 인연이 있었고 함께 시작을 했기 때문에 애정이 있는 팀이다. 좋을 때도 어려울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쁘게만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또 다른 감독 최진철 감독. 그는 탑걸과 함께 제2회 슈퍼리그 우승을 이뤄낸 바 있었던 것. 이에 최진철 감독은 "지난 시즌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었다. 챌린지 리그에 내려가는 걸 보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탑걸을 다시 한번 슈퍼리그에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탑걸로 돌아간 이유를 밝혔다.
7개월 만에 다시 뭉친 탑패밀리. 이에 채리나는 "감독님이 탑걸을 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핑 돌았다. 강등된 것에 대해서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셨을 분이다. 그런 분이 저희를 선택하신 거니까 보답하고 싶다"라고 SBS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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