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도 전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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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비는 오는 25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강원도내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철원외촌 171㎜, 홍천 팔봉75㎜, 화천 원동 74㎜, 춘천 신북 68.2㎜, 인제 64㎜, 원주 23.8㎜ 등으로 집계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과 둔치 주차장 차량 통제 등 피해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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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강원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비는 오는 25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2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강원도내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철원외촌 171㎜, 홍천 팔봉75㎜, 화천 원동 74㎜, 춘천 신북 68.2㎜, 인제 64㎜, 원주 23.8㎜ 등으로 집계됐다. 23일 기준 영월, 정선, 평창을 제외한 강원영서와 북부산지, 고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과 둔치 주차장 차량 통제 등 피해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는 춘천 하천변산책로 3곳과 설악산·치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32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집중호우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오후 9시부터 팔당댐 초기 방류에 돌입, 1초 당 900㎥의 물을 내보내고 있다.
24일에도 도 전역이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30~100㎜, 영동 10~60㎜로 비는 25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2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2~24도, 영동 23~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7~29도, 영동 25~27도로 예보됐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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