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유가공 업체 대장균 기준치 초과…철원 부적합 판정 1건
김호석 2023. 8.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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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유가공업 업체에서 생산한 유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하는 등 2건이 적발됐다.
평창 A유가공업체의 우유 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고 철원의 B유가공업체의 발효유 제품에서는 유산균수 또는 효모수 기준치 미만으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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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유가공업 업체에서 생산한 유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하는 등 2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유가공품 53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평창 우유 1건, 철원 발효유 1건 등 총 5개 제품이 미생물 기준 등 부적합으로 판정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창 A유가공업체의 우유 제품에서는 대장균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고 철원의 B유가공업체의 발효유 제품에서는 유산균수 또는 효모수 기준치 미만으로 적발됐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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