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8개월 만에 또 다시 성범죄 30대 징역4년

이기영 2023. 8.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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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수형생활을 한 30대 남성이 출소 8개월 만에 20대 여성을 또 성폭행 하려다 재판에 남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수웅 부장 판사)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 2월 초 새벽 시간대에 원주 한 거리에서 만취한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노래방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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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수형생활을 한 30대 남성이 출소 8개월 만에 20대 여성을 또 성폭행 하려다 재판에 남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수웅 부장 판사)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 2월 초 새벽 시간대에 원주 한 거리에서 만취한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노래방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 여성 B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달아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이전에도 성범죄를 저질러 8년간 수형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반성문만 15차례 제출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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