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8개월 만에 또 다시 성범죄 30대 징역4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범죄로 수형생활을 한 30대 남성이 출소 8개월 만에 20대 여성을 또 성폭행 하려다 재판에 남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수웅 부장 판사)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 2월 초 새벽 시간대에 원주 한 거리에서 만취한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노래방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범죄로 수형생활을 한 30대 남성이 출소 8개월 만에 20대 여성을 또 성폭행 하려다 재판에 남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이수웅 부장 판사)는 최근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올 2월 초 새벽 시간대에 원주 한 거리에서 만취한 20대 여성 B씨를 발견하고 노래방으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피해 여성 B씨가 강하게 저항하며 달아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이전에도 성범죄를 저질러 8년간 수형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반성문만 15차례 제출했다. 이기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피또1000 발권 오류' 관련 동행복권 현·전직 대표 조사
- "삭발하고 싶다"...독일 스카우트 대원 6명 낙산사서 삭발 체험
- “2명도 다자녀”…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2자녀로 낮춘다
- 강원랜드 호텔 에스컬레이터에 7살 아이 발 끼여… 발가락 골절 병원 이송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용평와서 먹어봐라…예술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전통주는 '○○○막걸리'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