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 탱고 뮤직 페스타’ 호반의 도시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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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탱고 뮤직 페스타'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춘천민예총 실용음악협회(회장 채광명)가 '뜨거운 여름 밤 탱고와 함께 열정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누에보 탱고를 연주하는 앙상블 탱고 델수르(Tango del Sur)와 2015년 결성된 월드뮤직밴드 제나(GENA)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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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탱고 뮤직 페스타’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춘천민예총 실용음악협회(회장 채광명)가 ‘뜨거운 여름 밤 탱고와 함께 열정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누에보 탱고를 연주하는 앙상블 탱고 델수르(Tango del Sur)와 2015년 결성된 월드뮤직밴드 제나(GENA)가 참여한다. 사회는 소프라노 민은홍이 맡았다. ‘탱고 델수르’는 ‘남쪽의 탱고’라는 뜻으로 202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음악인들과 한국의 탱고 연주자들이 결성한 그룹이다. 피아니스트 이은혜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유학파 연주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월드뮤직밴드 제나는 2018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팀으로 국악기와 양악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국악과 탱고의 결합 등을 추구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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