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합창 페스티벌 ‘2418명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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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개막, 내달 2일까지 열린다.
'하나되는 멜로디, 반짝이는 하모니'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은 춘천 뿐 아니라 타 지역과 해외합창단 등 72팀 2418명이 참여한다.
개막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합창동아리 4팀과 춘천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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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온세대 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개막, 내달 2일까지 열린다. ‘하나되는 멜로디, 반짝이는 하모니’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페스티벌은 춘천 뿐 아니라 타 지역과 해외합창단 등 72팀 2418명이 참여한다.
개막공연은 25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학합창동아리 4팀과 춘천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열린다. 소년소녀합창단 발표회(아이누리)는 26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려 춘천시립청소년합창단 등 강원지역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12팀이 참여한다.
28일∼9월 1일은 춘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가족합창단 발표회가 진행된다. 참가 합창단들은 개막에 앞서 춘천 도심과 인근 지역 곳곳에서 거리 공연도 가졌다.
폐막 무대는 내달 2일 KT&G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에서 참가자 2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열린다. 경연프로그램 ‘싱포골드’ 준우승팀 ‘하모나이즈’가 초청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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