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자도 범국민추진협 추진단 내달 양양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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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이 내달 6일 양양군 설해원에서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추진단 회장단은 워크숍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입법 지원 전략, 추진단 활동 및 일정 등을 논의한다.
추진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강원특별법 입법 지원 관련 추진단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한 뒤 오는 10월부터 도민 여론 결집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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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이 내달 6일 양양군 설해원에서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추진단 회장단은 워크숍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입법 지원 전략, 추진단 활동 및 일정 등을 논의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추진단 회장 11명이 참석한다. 추진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강원특별법 입법 지원 관련 추진단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한 뒤 오는 10월부터 도민 여론 결집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정준화 범국민추진협의회 추진단 부단장은 “강원특별법 추가 개정을 위해선 영서·영동 지역 구분 없이 강원도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오는 10월, 범국민추진협의회 400여명 위원이 참석하는 결집 대회를 춘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덕형 duckb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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