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화클래식2023’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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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출신 한진선(26·카카오VX)이 자신의 목표인 메이저대회 우승을 한화 클래식에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의 다음 목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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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자신감 회복 편하게 경기 임할 것”
속초 출신 한진선(26·카카오VX)이 자신의 목표인 메이저대회 우승을 한화 클래식에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한진선은 23일 상금랭킹 1위 이예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아림, 아타야 티티쿨(태국) 등과 함께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회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진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 후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게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우승 직후라) 항상 자신감이 차서 대회에 참가하는 것 같다”며 “지난해는 러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올해는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게 된 상태다. 끝까지 자신감을 갖고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의 다음 목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그는 “바로 직전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회가 찾아온 만큼 두 번째 목표를 꼭 이루도록 하겠다”며 “한화 클래식에는 해외 선수들도 많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서 같이 경쟁할 수 있는 재미있는 대회가 될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재미있는 경쟁을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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