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문화원장 이·취임식 제16대 원장에 김화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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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장 이·취임식이 24일 오전 10시 30분 강릉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최돈설(14·15대) 원장이 이임하고, 김화묵(16대) 원장이 새롭게 취임한다.
최돈설 이임원장은 2015년부터 8년 간 문화원을 이끌면서 대한민국 문화원종합경영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지역문화유산의 관광 활성화 연계사업인 '강릉문화재 야행'을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 행사로 키우는 등 향토문화 보존과 전승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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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장 이·취임식이 24일 오전 10시 30분 강릉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최돈설(14·15대) 원장이 이임하고, 김화묵(16대) 원장이 새롭게 취임한다.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4년간이다. 김화묵 취임원장은 강릉시의회 3선 의원과 제9대 후반기(2012∼2014년) 시의장을 역임하면서 자치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강릉시번영회장과 가톨릭관동대 총동문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릉시협의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쌓았다. 최돈설 이임원장은 2015년부터 8년 간 문화원을 이끌면서 대한민국 문화원종합경영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지역문화유산의 관광 활성화 연계사업인 ‘강릉문화재 야행’을 전국 최우수 문화재 야행 행사로 키우는 등 향토문화 보존과 전승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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