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전채원 집 위생 상태에 경악 “안 아픈게 이상해”(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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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성급했던 동거, 임신으로 삶이 달라진 전채원의 일상을 보고 잔소리를 쏟아냈다.
오전 10시에 알람이 울리자 몸을 힘들게 일으킨 전채원은 바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서장훈은 "이 분야에는 내가 전문가라서 얘기하는데 안 아픈 게 이상하다. 잠깐 봤지만 저런 생활습관이나, 운동 안 하고 저렇게 계속 생활하면 멀쩡한 사람도 다 디스크 생기고 다 저렇게 된다"라고 잔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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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장훈이 성급했던 동거, 임신으로 삶이 달라진 전채원의 일상을 보고 잔소리를 쏟아냈다.
8월 2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주변 사람이 모두 떠나가는 것을 고민하는 전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채원의 집이 공개됐다. 오전 10시에 알람이 울리자 몸을 힘들게 일으킨 전채원은 바로 냉장고 문을 열었다. 빈틈없이 꽉 찬 냉장고를 본 박미선은 “여보세요. 어떻게 하려고. 저게 뭐야”라고 경악했고, 서장훈도 심기가 불편해졌다.
주방 상태도 엉망이었다. 박미선은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 그래도 이건 좀. 본인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치워야할텐데”라고 지적했다. 빨래까지 마구 널려있자, 인교진은 “오랜만에 대범하신 분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전채원은 대충 찾아낸 우유를 마신 뒤 빨대를 꽂은 채 그대로 다시 냉장고에 넣었다. 서장훈은 “냉장고를 창고처럼 쓰는구나”라고 탄식했다.
시리얼로 대충 끼니를 때운 전채우너은 다리 수술 여파로 허리를 숙여 세안을 했다. 전채원은 “사실상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까지 전이된 상태라 통증약만 간간이 먹으면서 버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이 분야에는 내가 전문가라서 얘기하는데 안 아픈 게 이상하다. 잠깐 봤지만 저런 생활습관이나, 운동 안 하고 저렇게 계속 생활하면 멀쩡한 사람도 다 디스크 생기고 다 저렇게 된다”라고 잔소리를 했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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