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석 "이장원♥배다해 연애 나는 모르고 하석진은 알아, 서운했다" 뒤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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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김지석이 이장원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박미옥, 김지석, 김민호,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이장원에게 삐친 일이 있다며 장원이랑 하석진이랑 저랑 동갑내기 친구다. 프로그램을 5년 넘게 같이 했다. 친한 아이였는데 장원이가 다해 씨랑 연애할 때도 몰랐다. 근데 석진이는 알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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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김지석이 이장원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박미옥, 김지석, 김민호,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이장원에게 삐친 일이 있다며 장원이랑 하석진이랑 저랑 동갑내기 친구다. 프로그램을 5년 넘게 같이 했다. 친한 아이였는데 장원이가 다해 씨랑 연애할 때도 몰랐다. 근데 석진이는 알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석은 "또 식장에 갔더니 석진이가 너무 포멀 하게 풀세팅 정장을 입고 왔더라 사회자도 석진이더라"라고 서운한 마음을 보였다.
김지석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쯤은 물어볼 줄 알았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심지어 나중에 물어보니 '조금 경건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더라. 그럼 나는 가벼운 사람이냐. 내가 세 번 앉았다 일어났다 시키고 완창 하라고 하냐. 아니지 않냐. 서운했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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