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전채원, 무속인 삶 선택 후···아버지에 절연 당해[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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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전채원이 등장했다.
23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10대의 나이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전채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골육종까지 생겼고, 또 출산 후에는 폐에 물까지 찼던 전채원은 현재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전채원은 어머니의 가교 역할로 아버지를 만나러 갔으나 아버지는 완강한 침묵으로 더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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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전채원이 등장했다.
23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10대의 나이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전채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부모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전채원은 만난 지 43일 밖에 안 된 남자와 임신과 결혼을 한 번에 결정했다. 그러나 남편은 연애 때 달달했던 모습은 어디 가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만 보였다.
골육종까지 생겼고, 또 출산 후에는 폐에 물까지 찼던 전채원은 현재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1년 전 아버지로부터 아이를 두고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는 현재 아이만 친정 부모님께 맡긴 채 아이를 이따금 10분씩 만나게 된 것.
그러면서 전채원은 부모님에 대한 원망도 갖고 있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서장훈과 박미선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박미선은 "매일 잘못했다고 빌어야 한다", 인교진은 "아버지한테는 좀 시간이 필요할 거다"라고 말했다.
전채원은 어머니의 가교 역할로 아버지를 만나러 갔으나 아버지는 완강한 침묵으로 더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철수 직전 아버지는 피디를 불렀고, 긴장감이 흐르는 시간이 그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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