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전채원, 父 몰래 딸과 만나… “아이만 두고 가”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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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원이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만난 지 40일 만에 임신을 하며 초고속 결혼을 한 '고딩엄마' 전채원이 등장했다.
전채원은 아버지가 '아이만 두고 가거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전채원은 "부모님과 항상 무엇이든 같이 했다", "아버지와 정말 각별한 사이였다"라며 남보다 멀어진 아버지와의 관계에 답답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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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원이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만난 지 40일 만에 임신을 하며 초고속 결혼을 한 ‘고딩엄마’ 전채원이 등장했다.
이날 전채원의 일상 카메라에는 딸과 떨어져 살며 10분 동안 몰래 딸을 만나고 오는 모습이 담겼다. 전채원은 아버지가 ‘아이만 두고 가거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전채원은 “부모님과 항상 무엇이든 같이 했다”, “아버지와 정말 각별한 사이였다”라며 남보다 멀어진 아버지와의 관계에 답답함을 표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본인이 하고 싶은 건 지르는 스타일이다”, “다 저지르고 통보하니 아버지 입장에서는 조금 이해가 간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박미선 또한 이에 공감하며 진짜 이유를 궁금해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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