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20살 연상 김혜선과 베드신, 父가 질투”(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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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호가 20살 연상 김혜선과 베드신을 소화한 경험담을 전했다.
김민호는 "김혜선 선배님도 전화 오셔서 미안해 하시더라. 저는 재밌고 좋다고 걱정 말라고 했다. 저는 '오케이 광자매'가 첫 로맨스고 첫 뽀뽀고 첫 베드신, 다 처음이다. 베드신할 때도 이미 적응했을 때라 김혜선 선배님이 '리드해 줘'라고 하셨는데 저는 리드할 수 없었다. 저는 되게 좋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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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민호가 20살 연상 김혜선과 베드신을 소화한 경험담을 전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1회 '경이로운 소문의 K 장인' 특집에는 박미옥, 김지석, 김민호,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호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오케이 광자매' 미팅을 하는 날이었다. 저는 사채업자 동생 역으로 크지 않았다. 감독님이 저를 설득하셨다. 50부작인데 20부 이후 네가 뭔가 있다. 했는데 촬영을 잘 해오다가 새로 나온 대본을 봤는데 연인인 거다, 김혜선 선배님과"라며 "그 전에 김혜선 선배님과 뭐가 있다고 해 당연히 아들이거나 가족관계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나이 차이는 실제로 20살, 극중 28살이라고. 김민호는 "김혜선 선배님도 전화 오셔서 미안해 하시더라. 저는 재밌고 좋다고 걱정 말라고 했다. 저는 '오케이 광자매'가 첫 로맨스고 첫 뽀뽀고 첫 베드신, 다 처음이다. 베드신할 때도 이미 적응했을 때라 김혜선 선배님이 '리드해 줘'라고 하셨는데 저는 리드할 수 없었다. 저는 되게 좋았다"고 회상했다.
김민호는 부모님 반응을 묻자 "아버지께서 김혜선 선배님 완전 팬이다. 저한테 '네가 뭔데 김혜선 선배와'라고 하셨다. 아버지 달래드리려고 영상 통화 시켜드렸다. (김혜선이) '시아버지'라고 하시면서 통화하고 아버지 그렇게 웃는 것 처음 봤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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