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마음에 있는 건 정숙인데 영숙과 데이트 원해” 반전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8. 23.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철이 순자와 랜덤 커플이 돼 속으로는 정숙과 영숙을 오갔다.

랜덤으로 커플 한복을 입고 짝을 이뤘고 순자와 영철이 커플이 됐다.

정숙은 "저는 변함없다. 영철님이고 그 사이에 다른 생각할 만한 이벤트가 없었다"며 영철과 순자가 커플이 된 데 아쉬워했다.

순자는 "영철님이 너무 안 좋아해서 나 너무 눈치 봤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철이 순자와 랜덤 커플이 돼 속으로는 정숙과 영숙을 오갔다.

8월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 랜덤데이트가 펼쳐졌다.

랜덤으로 커플 한복을 입고 짝을 이뤘고 순자와 영철이 커플이 됐다. 이이경은 “설레는 키 차이”라고 반응했다.

정숙은 “저는 변함없다. 영철님이고 그 사이에 다른 생각할 만한 이벤트가 없었다”며 영철과 순자가 커플이 된 데 아쉬워했다.

영철은 “오늘 영숙님. 럭비공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라고 생각해봤다. 마음에 있는 건 정숙님인데. 어느 정도 마음의 확신이 있다. 다른 분과 이야기를 해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반전을 선사했다.

순자는 “영철님이 너무 안 좋아해서 나 너무 눈치 봤다”고 고백했다. 순자는 “영수한테 가야겠다. 나는 영수에게 가야겠다. 다른 조건 보지 말고 마음만 보자. 이제 무조건 영수”라고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