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광수가 만든 아침상에 "내가 달라고 했다" 영자 의식?

김예솔 2023. 8. 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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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삼각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옥순과 영자가 광수를 둘러싼 삼각관계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수는 영자에게는 바나나와 수박, 옥순에게는 방울토마토와 수박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영자, 옥순에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했고 이는 광수와도 겹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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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16기 삼각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옥순과 영자가 광수를 둘러싼 삼각관계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광수는 아침식사를 준비해서 여자 출연자들의 숙소에 방문했다. 광수는 옥순과 영자를 찾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수면 중이었다. 광수는 전날 옥순에게 아침식사를 준비해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 특히 광수는 영자에게는 바나나와 수박, 옥순에게는 방울토마토와 수박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영자는 광수가 준비해준 과일로 아침을 먹고 옥순에게 이야기했다. 영자는 "수박이 맛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수박 내가 달라고 했다"라며 "뭐 먹고 싶냐고 해서 냉장고에 있는 수박을 이야기했다. 또 방울토마토는 마트에 가서 사오겠다고 하셨다. 그랬더니 갖다주셨다"라고 말했다. 

영자는 순자에게 가서 옥순이 했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내가 수박 먹고 싶다고 했다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순자는 "그냥 너무 신경쓰지 말고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해라. 광수님의 선택을 잘 봐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영식이 현숙을 위한 아침식사로 달걀말이와 김밥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 사이 영철과 영수는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은 "내가 대화하고 싶은 사람은 영자, 현숙이 남았는데 여기서 내가 들어가면 분란을 일으킬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영자, 옥순에 마음이 있다고 이야기했고 이는 광수와도 겹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숙과 대화가 통했던 영철은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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