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호, 영식·현숙 산책에 “뺏어올게요”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23.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2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영호가 적극적으로 현숙에 어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식은 "남자 쪽에선 둘이 겹친다. 영철과 정숙, 영숙은 상철"이라며 "영식과 현숙도 그렇게 봐도 되나"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23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6기 영호가 적극적으로 현숙에 어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남녀가 공용거실에 모여 대화하던 중 현숙은 영식에 산책을 제안했다. 영식은 “여자들끼리 (남자들) 얘기 잘 안 한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현숙은 “어제 저녁에는 했다. 그래서 다섯 시 반에 잤다”고 전했다.

영식은 “남자 쪽에선 둘이 겹친다. 영철과 정숙, 영숙은 상철”이라며 “영식과 현숙도 그렇게 봐도 되나”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에 현숙은 “그렇지 그렇지”라며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그 시각 씻고 온 영호는 현숙과 영식이 산책을 나간 것을 알게 됐고, 그는 “낚아채려는데 안 보여서. 저 가서 뺏어올게요”라고 자신했다. 영호는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 “5분 정도 얘기해도 되냐”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