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불쑥 어깨 난입‥몸 실수로 녹화 중단 사태 ‘민망’(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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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의 몸 실수(?)로 녹화를 중단시키고 민망해했다.
그러곤 당황한 MC와 게스트들에게 "지금 신기루 씨가 너무 형사님을 가려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신기루의 어깨가 불쑥 카메라에 난입한 것.
신기루는 "얘기에 빠져들어서. 말 실수도 아니고 몸 실수를 했다"며 멋쩍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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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의 몸 실수(?)로 녹화를 중단시키고 민망해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1회에는 신기루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게스트 박미옥의 얘기를 듣던 중 "잠시만요"라며 녹화를 끊었다. 그러곤 당황한 MC와 게스트들에게 "지금 신기루 씨가 너무 형사님을 가려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신기루의 어깨가 불쑥 카메라에 난입한 것. 심지어 어깨는 점점 더 깊게 침투했다. 신기루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김구라는 "옛날 TV였으면 브라운관 때렸다. 기루야, 훅 들어온다 너무"라고 타박했다.
신기루는 "얘기에 빠져들어서. 말 실수도 아니고 몸 실수를 했다"며 멋쩍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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