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 실험실서 로켓캔디 만들던 학생 화상
진선민 2023. 8. 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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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험을 하던 학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27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이른바 로켓캔디를 만들던 학생 1명이 손에 2도,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실험실에 함께 있던 다른 학생 1명과 교사 1명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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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험을 하던 학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23일) 저녁 7시 27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이른바 로켓캔디를 만들던 학생 1명이 손에 2도,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실험실에 함께 있던 다른 학생 1명과 교사 1명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로켓 캔디를 만드는 과정에서 비커 안이 과열되면서 불이 났다"며 "소방 대원이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로켓캔디는 설탕과 질산칼륨을 섞어서 만드는 로켓 추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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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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