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팬들에 전화 팬서비스 후폭풍, DM으로도 번호 와”(라디오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석이 팬서비스 고백 후폭풍을 전했다.
이날 김지석은 8년 전 '라스' 출연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팬레터 써주실 때 가끔 연락처를 써 주셔서.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걸어 받으면 '오빠야, 지석이 오빠야. 라면 끓이는 3분 동안 전화해 봤어'. 랜덤으로. 나는 가까이 있다는 취지하에. 이슈가 돼서 방송 나간 후 많은 팬분들이 팬레터에 연락처를 너무 많이 적어주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지석이 팬서비스 고백 후폭풍을 전했다.
8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1회에는 박미옥, 김지석, 김민호, 송영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8년 전 '라스' 출연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팬레터 써주실 때 가끔 연락처를 써 주셔서.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걸어 받으면 '오빠야, 지석이 오빠야. 라면 끓이는 3분 동안 전화해 봤어'. 랜덤으로. 나는 가까이 있다는 취지하에. 이슈가 돼서 방송 나간 후 많은 팬분들이 팬레터에 연락처를 너무 많이 적어주신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기다리시니까 그 다음부터 선뜻 못 드리겠더라"며 "또 DM으로도 보내주시고. 또 신종 수법이 '오빠 연락처 지워졌어요'라고 하면서 전화 하게끔도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김지석은 "제가 전화드린 분이 다섯 분 계신데 다섯 분 다 시집 가셨다. 다 제가 사회를 봐드렸다"고도 전해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 클라라 굴곡진 아찔 몸매 믿기질않아! 밀착 레깅스 무보정 맞아?
- ‘현아와 결별’ 던, 새로운 여친 줄지어 등장 “활동 중 연애 금지인데”(호휘효)
- 이세령 아나, 권은비 제치고 워터밤 여신 등극? 조회 수 611만 돌파
- 25㎏ 감량 이정민 아나, 밀착 수영복 입고 S라인 인증
- 박보검, 김가연 사위 되나? 딸 손 꼭 잡고 훈훈 투 샷
- 김경진♥전수민, 집 3채 있지만 “15억 모아 목동 입성 꿈” (쩐생연분)[어제TV]
- 임지연 20살 과거 출연작 공개, 자연미인 그대로 놀랍다(무장해제)[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