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이서진과 LA 목격담 절대 안 사귀는 표정, 박서준-최우식 놀려”(유퀴즈)

서유나 2023. 8. 23.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과의 LA 목격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유미와 이서진과 LA 농구 관람 목격담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과의 LA 목격담 비하인드를 전했다.

8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8회 '무장해제' 특집에는 '윰블리' 정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유미와 이서진과 LA 농구 관람 목격담을 언급했다. 멜로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정유미의 눈빛과, '헤어질 결심' 옷을 입은 이서진의 모습에 열애설이 일단락 됐다고.

정유미는 "어쩌다 보니까 오빠도 LA에 계셨고 티켓을 오빠가 구하셨다. 이 티셔츠를 받았다고 자랑하더라. 기사가 엄청 났었다. 제가 알기론 '전혀 사귀는 눈빛이 아니다'라고. 우식이랑 서준이가 엄청 놀렸다"면서 "전 듣고 있는 거다. 그냥 오빠가 옛날 가수, 배우를 많이 하시니까 옆에 누구 누구 있다, 저기 록스타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건데. 사진에 눈이 이렇게 나와서 그렇지 저는 진짜 재밌게 봤다"고 해명했다.

이서진도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그때 유명한 사람이 많이 왔다. 사진상에는 지루하게 보였을지 모르지만 제가 억지로 끌고 간게 아니라 정유미 씨가 가고 싶어 해서 가게 된 것. 걔가 또 남의 얘기를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유미를 잘 몰랐을 땐 '쟤는 좀 이상한 애'라고 얘기했다. 이제는 다 좋게 본다. 유미는 친동생 같은 느낌. 앞으로도 운동을 좀 보여주려고 한다. 사진은 농구만 찍혔지만 풋볼도 보여줬다. 유미가 '이렇게 대단한 팀을 내가 본 게 맞냐'고 문자가 왔더라. 유미가 최근 볼 때마다 다친다. 그게 걱정. 안 다치고 좀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오빠로서의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유발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