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 해역에서 조업하다 바다 빠진 60대 어민 사망
제은효 jenyo@mbc.co.kr 2023. 8. 23. 22:22
오늘 오전 7시 반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역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남성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된 뒤 해경과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조업을 하다가 몸에 로프가 걸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740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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