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공연 매진…6만여 관객 동원

박정선 기자 2023. 8. 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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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약 6만 석 규모의 공연을 매진시켰다.

르세라핌은 23~24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을 시작으로 30~31일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 제1체육관, 내달 6~7일 오사카 오사카성홀에서 개최하는 '2023 LE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 공연의 모든 회차를 매진시켰다.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몰렸다. 특히 나고야 콘서트는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 당일인 23일에 막을 올려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일본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2집 활동으로 다채로운 현지 일정을 소화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25일 음악방송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일본 미디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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