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브릭스에 개발도상국 더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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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흥 경제국들의 모임인 브릭스의 문호를 개발도상국들에 더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시 주석은 현지시간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많은 개발도상국이 브릭스 협력 구조에 가입을 신청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국가가 브릭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시 주석은 경제·금융과 안보, 인문 교류 같은 영역에서 브릭스 협력을 더 강화하고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 협력도 확대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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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흥 경제국들의 모임인 브릭스의 문호를 개발도상국들에 더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시 주석은 현지시간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많은 개발도상국이 브릭스 협력 구조에 가입을 신청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국가가 브릭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세계는 불확실성과 불안정성, 예측하기 어려운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며 "브릭스는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제를 지키며, 세계무역기구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를 지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시 주석은 경제·금융과 안보, 인문 교류 같은 영역에서 브릭스 협력을 더 강화하고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 협력도 확대도 제안했습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739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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