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묵인' 조사 착수

차승은 2023. 8. 23.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추가 폭로에 대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익위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근무 당시 비서실 별정직 7급 공무원이었던 A씨의 신고를 접수해 담당 부서에 사건을 배정했습니다.

A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였을 때 부인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을 지시하거나 묵인했고 스스로도 공금을 횡령했다며 공직자 부패행위로 권익위에 신고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권익위 #김혜경 #법인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