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KTX 연결·유등천 도로 개설 ‘예타 대상’
백상현 2023. 8. 23. 22:01
[KBS 대전]경부고속철도와 서해선 복선전철을 연결하는 서해선 KTX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평택 서해선에서 화성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홍성에서 서울 용산까지 48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대전 사정교에서 한밭대로까지 유등천 우안을 따라 왕복 4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도 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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