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택시 안에서 '복면가왕' 연습, 직업 뭐냐기에 가수라고..."('선넘는 맵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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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달리는 택시 안에서 '복면가왕' 노래를 연습한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택시 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적이 있다면서 "'복면가왕'을 준비할 때 나도 모르게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거렸는데 그걸 들은 기사님이 '내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연습해요'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장마'를 열창했다. 직업이 뭐냐고 물으시기에 가수라고 했다"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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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조유리가 달리는 택시 안에서 ‘복면가왕’ 노래를 연습한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스튜디오 어서오고 제작 웹 예능 ‘선 넘는 맵찔이’에선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호스트 권은비와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조유리는 “우린 취향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다. 그래서 더 좋은 게 N극과 S극이 끌리는 느낌”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최근 솔로 곡 ‘택시’로 복귀한 그는 “활동 첫 주라서 군기가 들어가 있다. 어떤가. 귀엽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택시 안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적이 있다면서 “‘복면가왕’을 준비할 때 나도 모르게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거렸는데 그걸 들은 기사님이 ‘내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연습해요’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장마’를 열창했다. 직업이 뭐냐고 물으시기에 가수라고 했다”며 관련 사연도 전했다.
한편 조유리의 MBTI는 ‘ISTP’다. “내가 보기에 T같다”는 권은비의 말에 조유리는 “아니다. 나 완전 F다. 음악방송에서 친구들을 만날 때도 내가 금발 한 걸 못 알아봐주면 내가 먼저 ‘왜 나한테 금발 했다고 안 해줘?’라고 한다”고 항변(?)했다.
이에 권은비는 “그건 그냥 관심을 받고 싶었던 거 아닌가?”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선 넘는 맵찔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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