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장 등 고발사건, 대구청서 수사
신주현 2023. 8. 23. 21:58
[KBS 대구]해병대 채 모 상병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과 경북경찰청장을 고발한 사건을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맡게 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해당 사건을 지난 21일 대구경찰청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군인권센터는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해, 해병대 수사단이 최초로 범죄 인지를 통보한 8명을 원안 그대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등산로 살인 피의자는 30살 최윤종…범행 전엔 ‘불법 공유사이트’ 접속
- 아동 성폭행범 감형한 대법원장 후보자…‘자백해서, 젊어서, 다른 범죄 없어서’
- 해수부 “오염수 우려 불식”…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구멍’
- ‘억대 선결제’ 환자들, 병원 폐업에 두 달째 발 동동…“선불주의보”
- [단독] 1조 원대 개발사업 ‘밀어주고 현금받고’…“억대 뭉칫돈 정황”
- [단독] ‘역대급 실적’ 5대 은행, 청년 대출부터 조였다
- 처서 많은 비, 주말 무더위…다음 주 본격 2차 장마?
- [영상] “영장 청구가 꽃놀이패?” “이재명 수사가 화투냐?”
- 잼버리 시설 유지·철거에 ‘수십 억’…재정 부담 ‘부메랑’
- [제보] “도로가 물바다가 됐어요”…청주 시간당 최대 30㎜의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