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사야, '♥심형탁' 간호하느라 코로나 걸린 것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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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사야가 심형탁 간호를 위해 코로나19에 걸렸던 사실을 숨겼다.
23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예비 부부로 부부 상담을 진행한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자신의 고민으로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은, 저는 제 이야기는 다 꺼내는 편이다. 그런데 사야는 그걸 참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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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사야가 심형탁 간호를 위해 코로나19에 걸렸던 사실을 숨겼다.
23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예비 부부로 부부 상담을 진행한 심형탁과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자신의 고민으로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은, 저는 제 이야기는 다 꺼내는 편이다. 그런데 사야는 그걸 참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더 좋은 관계가 되기 위해 상담을 진행했던 것.
이어 심형탁은 “저는 한 번은 코로나에 걸려서 방에 따로 격리해 있었다. 전화하고 싶어서 헸는데 목이 갔더라. 알고 보니 2박 3일 동안 같이 걸려 있었는데 혼자 나를 간호해주고 아픈 걸 말을 안 하더라. 나도 해주고 싶은데, 아픈 걸 절대로 말을 안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장영란 등은 "정말 아픈 걸 말을 안 하는구나"라며 안타까운 표정이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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