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키플레이어 다영 “다리에 쥐 나도록 매일 연습해”

김혜영 2023. 8.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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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 최진철 감독이 막내 다영의 활약을 기대했다.

2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07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의 'SBS컵' 대회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탑걸 감독 최진철은 FC국대패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단판 승부기 때문에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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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 최진철 감독이 막내 다영의 활약을 기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07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의 ‘SBS컵’ 대회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탑걸 감독 최진철은 FC국대패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단판 승부기 때문에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탑걸의 좋았던 부분들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다영이가 아무래도 키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에이스 김보경은 “저희가 한 팀으로 서로 커버를 해주면서 움직이는, 그런 유기적인 움직임이 탑걸의 장점이었다. 그 부분이 진짜 많이 살아났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탑대디’ 최진철을 다시 만나 키플레이어가 된 막내 다영은 “다리에 쥐가 나도록 매일 연습하고 있다”라며 승리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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