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최태성, 수능 문제 예측...“3.1운동 가본다”(‘옥문아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 일타 강사 최태성이 올해 수능 문제를 짚어줬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태성은 2021년 방송에서 수능 문제를 짚고 갔던 것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태성은 2021년 방송에서 수능 문제를 짚고 갔던 것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 수능 문제를 물어봤을 거다. 19번 문제가 4.19혁명, 20번 문제는 6.15 남북공동회담이 나온다고 했는데 말하고 후회했다. 소위 일타강사들 신뢰가 있는데 ‘이거 괜히 얘기했다’ 싶었다. 19번, 20번 문제부터 봤는데 다행히 정확하게 나왔다. ‘와 살았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도 수능 문제도 짚어달라는 MC들의 말에 최태성은 “최근 킬러 문항 이슈가 있어서 더 쉬울 거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가볍게 제목 중심으로 개념 공부하면 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알려달라는 MC들의 성화에 최태성은 “이번에 3.1운동 가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답지로 나올 거다”라면서도 “이거 왜 한 거야. 은근히 말렸다”라고 후회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퀴즈’ 오색분교 김기웅 교사 “다들 ‘선생 김봉두’ 떠올려... 1인 1태블릿으로 수업”
- 유준원, 부속합의서 공개...“수익 분배 아닌 고액 고정비에 신뢰 잃어”
- “절친 이장원♥배다해 열애 몰랐다”...김지석, ‘삐침 장인’ 등극(‘라스’)
- 베리베리 동헌, 28일 육군 현역 입대...“별도 행사 無”
- “불합리 계약 강요”vs“6:4 분배 요구”...유준원 ‘데뷔 불발’ 진실공방[종합]
- ‘순정복서’ 이상엽, 냉혈 에이전트에 완벽 동화
-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 9월 14일 ‘리브’ 컴백
- 몬스타엑스, CEO→건축가...적성에 맞는 부캐 직업 공개
- 월드 배틀로 판 키운 ‘스우파2’, 춤 열풍 다시 몰고올까
- 79세 손숙 “내 이름 건 마지막 작품 ‘토카타’, 죽을 만큼 해보자” [MK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