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립 초교서 직원 횡령 의혹…교육청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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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립 초등학교에서 행정실 직원이 교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인천 모 사립 초교 행정실 직원이던 A 씨가 교비를 횡령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학교 특정 감사 과정에서 최근 5년간 회계를 살펴보다가 A 씨의 계좌로 교비가 흘러든 정황을 확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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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립 초등학교에서 행정실 직원이 교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6월 "인천 모 사립 초교 행정실 직원이던 A 씨가 교비를 횡령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학교 특정 감사 과정에서 최근 5년간 회계를 살펴보다가 A 씨의 계좌로 교비가 흘러든 정황을 확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학교 측으로부터 해고 조치 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횡령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개인 계좌에 대한 자금 흐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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