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잼버리 대원 보살핌에 감사"...필리핀 대사, 용인시장에게 편지
최명신 2023. 8. 23. 21:40
경기 용인시가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배가 주한 필리핀 대사로부터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필리핀 대원들을 잘 보살펴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필리핀 대사는 편지에서 "402명의 필리핀 대표단을 위해 용인시가 베푼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필리핀 정부와 주한 필리핀 대사관은 앞으로 용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특별한 우호 관계를 맺길 원한다"고 했습니다.
용인시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 조기 폐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용인에 머물게 된 402명의 필리핀 대원에게 청소년수련원 물썰매장 체험과 법륜사·와우정사·농촌테마파크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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