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떨어져” 아유미,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 과외 받고 자신감 회복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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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유미가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의 과외를 받았다.
최진철 감독은 탑걸과 다시 만나 "아유미가 지난 시즌 통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더라"며 걱정했다.
이어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가 아유미 과외를 위해 등장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이어 아유미는 이운재에게 기본기부터 하나씩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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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아유미가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의 과외를 받았다.
8월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국대패밀리 vs 탑걸 경기가 펼쳐졌다.
최진철 감독은 탑걸과 다시 만나 “아유미가 지난 시즌 통해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더라”며 걱정했다. 이어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가 아유미 과외를 위해 등장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이운재는 “내가 온다고 축구 잘하는 거 아니지 않냐”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아유미는 이운재에게 기본기부터 하나씩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운재는 “내가 이야기한 걸 다 할 수는 없다. 이해를 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아유미는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고. 요새 실력이 좀 떨어졌다. 왜 그랬는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제가 는 게 제 눈에 보였다. 제 성장을 느꼈다”며 자신감을 되찾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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