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서 퇴근길 통근버스 터널벽 추돌…“5명 다쳐”

2023. 8. 23. 21: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터널 벽 들이박은 회사 통근버스[전남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장성)=황성철 기자] 장성에서 퇴근길 통근버스가 터널벽에 추돌에 5명이 다쳤다.

23일 오후 4시 14분쯤 전남 장성군 진원면 국도 1호선 못재터널 안에서 회사 통근버스가 터널 벽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5명이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퇴근 시간대 운행에 나선 통근버스가 단독 사고를 당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