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최진철 감독 탑걸 원한다고 해 눈물 핑 돌아”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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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최진철 감독과 재회에 감격했다.
최진철 감독도 탑걸과 다시 만나 "우승 후에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면서. 탑걸이 경기력은 좋아졌다. 챌린지리그로 떨어지는 선수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한 번 슈퍼리그로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탑걸 막내 다영은 최진철 감독 어깨를 때리듯 안마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최진철 감독은 "목에 걸리겠다. 너 손 맵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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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최진철 감독과 재회에 감격했다.
8월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국대패밀리 vs 탑걸 경기가 펼쳐졌다.
김병지 감독은 국대패밀리와 다시 만나 “저에게 첫 팀이 국대패밀리다. 시작을 함께 했기 때문에 애정이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최진철 감독도 탑걸과 다시 만나 “우승 후에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면서. 탑걸이 경기력은 좋아졌다. 챌린지리그로 떨어지는 선수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한 번 슈퍼리그로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했다.
탑걸 막내 다영은 최진철 감독 어깨를 때리듯 안마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최진철 감독은 “목에 걸리겠다. 너 손 맵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아빠. 이제 아빠도 아니고 할아버지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채리나는 “감독님이 탑걸을 원했다고 했을 때 눈물이 핑 돌았다. 우리 강등에 마음 아파했을 분인 것 같아 보답하고 싶다. 저희를 선택한 분이니까”라며 “저희는 악 밖에 안 남았다”고 승부욕을 보였다. 최진철 감독은 에이스 김보경과 막내 다영이 “키포인트”라 말했고, 다영도 “다리에 쥐가 나도록 매일 연습하고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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