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1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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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제1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인 '아이 캔 스피크, 경주' 참가자를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책 제안은 4개의 지정주제 또는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의 자유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동청소년 참여권 보장과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며 "첫 시행되는 이번 정책한마당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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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제1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인 '아이 캔 스피크, 경주' 참가자를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 한마당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안 탐색 과정을 통해 아동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아이들의 정책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책 제안은 4개의 지정주제 또는 '아동청소년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의 자유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경주에 거주하는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인 이상 6인 이하 팀을 구성해 신청서를 이메일 송부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경주시는 채택한 우수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예산확보 등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하거나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동청소년 참여권 보장과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며 "첫 시행되는 이번 정책한마당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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