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강수지, 노화 탓 비문증 진단 “더 나빠지면 레이저 치료”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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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비문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건강에 대해 "제가 작년 10월부터 헬스클럽을 일주일에 세 번씩 다녔다. 저는 아직 작은 글씨도 잘 본다. 휴대폰도 키워서 안 보는데 비문증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눈 건강에 신경 쓰게 됐다는 강수지는 "인공눈물을 자주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닌다. 블루베리나 호두, 피스타치오도 먹는다. 또 현미와 라벤더를 넣어서 찜질팩을 만들어 사용했다. 6개월 쓰다가 새로 만들고 선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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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강수지가 비문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월 23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피로하고 뻑뻑한 눈! 온열 찜질팩으로 케어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얼마 전에 누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던 장면을 보내줬다. 벌써 7년이 지났는데 김국진 씨와 제가 너무 젊어 보이더라.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수지는 건강에 대해 "제가 작년 10월부터 헬스클럽을 일주일에 세 번씩 다녔다. 저는 아직 작은 글씨도 잘 본다. 휴대폰도 키워서 안 보는데 비문증이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문증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부유물이 눈의 움직임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 증상. 강수지는 "처음에 굉장히 놀라서 안과에 갔더니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더라. 해줄 수 있는 건 없고 그냥 지내다가 더 나빠지면 시술하거나 레이저 치료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눈 건강에 신경 쓰게 됐다는 강수지는 "인공눈물을 자주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닌다. 블루베리나 호두, 피스타치오도 먹는다. 또 현미와 라벤더를 넣어서 찜질팩을 만들어 사용했다. 6개월 쓰다가 새로 만들고 선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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