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강진-해남 구간 예타 선정
고익수 2023. 8. 23.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조사대상 선정으로 앞으로 1년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면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38.9킬로미터 구간에 고속도로가 신설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광주-강진 간 51.1킬로미터의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6년 이전에 2단계인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 구간을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조사대상 선정으로 앞으로 1년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면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38.9킬로미터 구간에 고속도로가 신설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광주-강진 간 51.1킬로미터의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6년 이전에 2단계인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 구간을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읽기 들어간 오염수 방류..최대 생산지 전남은 '허탈·반발'
- "수거 덜 된 역사서, 알고보니 서점에"..행정구멍 드러나
- 민주당 현안에 침묵하는 광주전남 의원.."호남 정치 어디로?"
-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30살 최윤종 머그샷 공개
- "노란색 스쿨버스가 뭐길래?" 전국 초교 수학여행 무더기 취소될 판
- 중앙지검, 박용하 전 여수상의 회장 '횡령' 사건도 수사
- 전남도 전국체전 개.폐회식등 준비상황 보고회 가져
- 일본 원전 오염수 내일부터 방류..전남도 대응체계 가동
- 빗길 통근버스 터널벽에 '쾅'...5명 부상
- 서울중앙지검, 前 여수상의 회장 '송영길 불법 후원' 이어 '억대 횡령'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