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간당 65mm 비..모레까지 15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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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6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함평에서는 주택 담장이 무너졌고, 목포 대양동에서는 불어난 물에 차량이 고립돼 운전자가 구조되는 등 광주·전남에서 8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광주·전남에 50~100㎜, 전남 서·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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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65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까지 강수량은 진도 138mm를 최고로, 장흥 107.5mm, 화순 백아면 106.5mm, 신안 하태도 106mm, 함평 94mm, 광주 무등산 82.5mm를 기록했습니다.
함평에서는 주택 담장이 무너졌고, 목포 대양동에서는 불어난 물에 차량이 고립돼 운전자가 구조되는 등 광주·전남에서 8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광주·전남에 50~100㎜, 전남 서·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5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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