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ASAP', 무대 첫 공개…살아 있는 인형이 따로 없네('엔팝')[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인조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수록곡 'ASAP'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뉴진스는 23일 오후 NPOP(엔팝)을 통해 방송 최초로 'ASAP' 무대를 대공개했다.
'ASAP'은 뉴진스의 두 번째 EP 앨범 'Get Up'의 여섯번째 트랙.
이로써 이 곡은 올해 1월에 발표된 'OMG'와 뉴진스 자체 최장기 차트인 타이기록(6주)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5인조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수록곡 ‘ASAP’의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뉴진스는 23일 오후 NPOP(엔팝)을 통해 방송 최초로 ‘ASAP’ 무대를 대공개했다.
‘엔팝’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월간 K팝 차트쇼다.
이날 민지는 “나는 똑똑한 가이드”라고 소개했고, 다니엘은 “나는 상냥한 가이드”라고 말했다.
“차분한 가이드”라고 전한 해린의 멘트에 이어 하니는 “나는 질문 담당 호기심 가득하다”라고 밝혀 미소짓게 했다.
끝으로 혜인은 “나는 막내 가이드”라고 소개했다. 인형처럼 빈틈 없는 이들의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ASAP’은 뉴진스의 두 번째 EP 앨범 ‘Get Up’의 여섯번째 트랙. 유로 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귀엽고 통통 튀는 가사가 특색 있게 다가온다.
리드미컬한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나지막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중독성을 높인다.
한편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서 7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 곡은 올해 1월에 발표된 ‘OMG’와 뉴진스 자체 최장기 차트인 타이기록(6주)을 달성했다. 뉴진스는 전세계 200여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NAVER NPOP(네이버 엔팝) 공식 채널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