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맞는 분데스리가…역대 최고 공격수 후보에 '차붐'

이수진 기자 2023. 8. 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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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1980년 6월 / 화면출처 : KTV) : 80년도 세계 11대 선수의 하나로 뽑힌 차범근 선수에게 마음껏 격려를 보냈습니다.]

308경기, 98골…

독일에서 차범근 전 감독이 세운 '외국인 선수 최다 골' 기록입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분데스리가가 차범근 전 감독을 역대 최고의 공격수 후보 25인에 올렸습니다.

은퇴 34년이 지난 지금까지 차붐의 전설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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