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 중국 베이징 방문‥한·중 관계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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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포럼 참석 등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주중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민간 차원의 대외교류사업을 전담하는 중국인민외교학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하태경 의원,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등으로 구성된 방중단은 학회가 주최한 한·중고위지도자포럼 참석,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의 일정의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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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포럼 참석 등 일정을 마치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주중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민간 차원의 대외교류사업을 전담하는 중국인민외교학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하태경 의원,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등으로 구성된 방중단은 학회가 주최한 한·중고위지도자포럼 참석,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의 일정의 소화했습니다.
방중단은 중국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중 관계 현안과 정상회담 관련한 서로의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당국자 등을 만나 단체관광 허가 등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739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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