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SC,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세훈의 청초한 청자켓 '눈길'

오세진 2023. 8. 23.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세훈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챌린지 시작 전 세훈과 찬열은 장난스러운 마임으로 콩트를 했으며 유노윤호는 쾌활한 표정을 지으며 등장해 후배들과 함께 춤을 춘다.

유노윤호는 SM 내 이름난 '춤' 계보 멤버로, 세훈 또한 엑소에서 메인댄서인 카이와 더불어 춤으로 이름이 났다.

한편 세훈과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달 10일 정규 7집 'EXIST' 발매, 100만 장 판매는 물론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달성, 각종 차트 1위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세훈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엑소 공식 계정에서는 동방신기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태그했다. 이들은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Vuja De'의  춤을 췄다. 챌린지 시작 전 세훈과 찬열은 장난스러운 마임으로 콩트를 했으며 유노윤호는 쾌활한 표정을 지으며 등장해 후배들과 함께 춤을 춘다.

세 사람 다 180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가 눈에 뜨인다. 유노윤호는 SM 내 이름난 '춤' 계보 멤버로, 세훈 또한 엑소에서 메인댄서인 카이와 더불어 춤으로 이름이 났다. 화장기 없는 새하얀 얼굴에 볼캡을 쓰고 펑퍼짐한 검정바지에 상체를 늘씬하게 감싸는 청자켓으로 수수한 멋을 뽐내는 세훈은 맨 뒤에 섰지만 숨길 수 없는 춤선을 뽐낸다.

더군다나 세훈의 오랜 팬이라면 익숙한 청자켓의 자태는 세훈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상징처럼 보인다. 팬들은 "심플하게 입어도 잘생겼다", "춤 추는 세훈이 넘 좋음 그러니까 개인 팬미팅 꼭 해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과 찬열이 속한 엑소는 지난달 10일 정규 7집 'EXIST' 발매, 100만 장 판매는 물론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달성, 각종 차트 1위를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엑소 공식 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