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동헌, 28일 육군 현역 입대 "장소·시간 비공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베리베리 동헌이 입대한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동헌은 오는 2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소하길 희망하는 아티스트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의 공식 절차 없이 입소할 예정"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동헌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헌이 속한 베리베리는 지난 5월 일곱번째 미니앨범 '리미널리티-EP.드림'을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