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신임 세타 타위신 총리, 국왕 임명받고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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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이 23일(현지시간) 신임 총리로 선출된 부동산 재벌 세타 타위신(60)을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세타는 태국 총리로 정식 취임하게 됐다.
AFP통신은 현지 생중계를 인용해 세타 총리가 이날 오후 프아타이당 당사에서 국왕에게 임명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세타는 태국 부동산 대기업 산시리의 전 회장이었던 그는 지난 5월 총선을 몇달 앞두고 선거에 뛰어든 정치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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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이 23일(현지시간) 신임 총리로 선출된 부동산 재벌 세타 타위신(60)을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세타는 태국 총리로 정식 취임하게 됐다.
AFP통신은 현지 생중계를 인용해 세타 총리가 이날 오후 프아타이당 당사에서 국왕에게 임명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가 새 정부를 구성하라는 국왕의 서면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세타는 태국 부동산 대기업 산시리의 전 회장이었던 그는 지난 5월 총선을 몇달 앞두고 선거에 뛰어든 정치 신인이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세력 정당인 프아타이당 소속의 그는 전날 상·하의원 727표 중 483표를 얻어 총리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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