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입가에 묻힐만큼 ‘폭풍 먹방’..“홀쭉한 배로 왔는데..”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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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뷔페에서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영상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류필립은 LA 갈비부터 회, 초밥, 대게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던 중 음식을 가지러 간 미나가 오지 않자 "아니 어디서 뭘 하고 오길래 이렇게 오래걸려 시간이?"라며 중얼거렸다.
류필립이 한 그릇 클리어 한 사이, 도착한 미나는 LA갈비 기다리느라 늦었다며 "LA갈비 진짜 최고야. LA갈비만 먹어도 본전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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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미나가 뷔페에서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23일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죽어라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52살 가수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류필립은 LA 갈비부터 회, 초밥, 대게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던 중 음식을 가지러 간 미나가 오지 않자 “아니 어디서 뭘 하고 오길래 이렇게 오래걸려 시간이?”라며 중얼거렸다. 류필립이 한 그릇 클리어 한 사이, 도착한 미나는 LA갈비 기다리느라 늦었다며 “LA갈비 진짜 최고야. LA갈비만 먹어도 본전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한 두 사람은 허겁지겁 야무지게 음식을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그 가운데 류필립은 미나가 LA갈비를 먹다 입가에 묻히자 스윗하게 닦아주는 가 하면, 대게 살을 발라 먹여주는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미나는 “우리 나이 때 흘리나봐”라면서도 “여보가 다해주니까 완전 편하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미나는 “여보도 좀 먹어라. 피곤한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류필립은 “피곤이 좀 풀렸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대게 살을 발라줬다. 그렇게 한참 먹방을 펼치던 두 사람. 류필립이 과일과 함께 LA갈비를 가져오자 미나는 “더 갖고 오지 LA갈비”라며 여전히 LA갈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즐긴 미나였다. 이에 류필립은 “자기야. 이제 그만 먹어라. 우리 이제 2시간 다 채웠다. 홀쭉한 배로 왔는데”라며 그의 먹방을 제지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어쨌든 여보, 예약 너무 잘했다”라며 2시간 꽉 채운 뷔페 먹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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